젊어서는 늑골이 예쁘게 보일 정도로 날씬해서 무용을 하는 사람이냐 아니냐에 사람들이 내기를 걸 정도로 모습이 좋다는 칭송의 소리를 많이 듣곤 하였죠.
문제는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부터 살이 찌기 시작하더니 걷잡을 수 없이 살이 막 막 찌는 거예요. 여자의 몸에 크지도 않은 평균 키에 평균 몸무게가 78kg이라니?최고 82kg까지 나간 적도 있습니다. 한번 살이 찌니까 글쎄 잘 빠지지도 않아요.
어느 날 친구들 모임이 있어 나갔었는데 언제나 저보다 거구였던 친구 하나가 살이 쏘옥 빠져 날씬해져 있는 거예요. 놀라서 물으니 바이오힐스정을 먹었다네요.
그래서 이게 웬 일? 당장에 구입해서 저도 바이오힐스정을 먹어 보았어요. 우왓! 이건 이건 정말이지 대박입니다. 나날이 나날이 살이 빠지고 또 빠지더니... . 지금은 더 이상 안 빠지네요.. 늑골이 쏘옥~! 남편이 요즘은 저를 데리고 다니는 것을 아주 자랑스러워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