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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풍!! 바이오힐스의 놀라운 기적 덧글 0 | 조회 892 | 2013-06-29 20:56:47
꿈바다  

 제가 바이오힐스 정을 복용하게 된 것은 그야말로 참으로 기적 같은 일입니다.

저는 둘째 아이를 34세 때 낳은 후 겪는 산후풍으로 인해, 시베리아 벌판의 바람이 뼈 속 깊숙이 파고드는 듯 한 극악한 통증으로 인해 무척 몸이 아팠습니다. 아이를 낳고 몸조리를 잘 했어야 했는데, 시 월드와 함께 하다 보니 그게 맘대로 안 되었습니다.

 

 무더위로 찌는 여름에도, 몸이 시리다 못해 뼈 속 깊은 곳을 냉동시키는 듯 아려 와, 에어컨은 상상조차 할 수도 없고, 문이 조금만 열려 있어도 “어떻게 보지도 않고 문 열려있는 걸 아느냐?” 할 정도로, 바람에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민감했습니다.

 

 남편한테 온 몸의 뼈들이 너무 아프고, 마치 손 마디마디를 망치로 쪼아대는 것처럼 아프다고 하니까, “그 얼마나 아프면 그러하냐?”며 어루만져 주곤 하였는데, 그 아무리 내 아픈 걸 이해한다 해도 상상으로 만 “아프겠다!” 하는 거지, 내가 아닌 이상 그 통증의 깊이를 그 어찌 알 수가 있겠습니까?

이 산후풍의 고통을 이기기 위해 아픈 곳에다가 골프공, 야구공 등을 사다가 갖다 대고 누르곤 하였지요. 하지만 그것은 누르고 있을 때만 좀 괜찮았지 일시적이었어요.

 

 산후풍으로 고통 받은 지 15년 만의 일이었습니다.

제 몸이 이리 아프다니까, 남편이 아는 지인한테 제 이야기를 했나 봅니다. 선물 받은 거라며, 복용해보라고 ‘바이오힐스정’이란 것을 주었습니다.

 

 지금까지 그 어떤 것을 먹어보아도 나은 적이 없던 터라 소원하게 내버려 두고 있던 차였는데, 남편이 “ ‘바이오힐스정’ 복용하고 있냐?” 묻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그렇다, 복용하고 있다.” 라고 말을 했지요. 그 이후로는 남편 미안해서라도 아니 먹을 수가 없어 아침, 저녁으로 식후에 복용을 해 보았습니다.

 

 아니, 근데 이게 어찌된 일입니까? 근 일주일도 안 되어 그렇게 아프던 것이 사라졌습니다. “평생을 죽을 때까지 이 고통을 안고가야 하나?” 하고, 생각을 해왔던 터였었는데, 나아 버린 것입니다. 기쁨에 눈물을 철철 흘렸었지요.

지금은 선풍기를 쐬어도 괜찮고, 에어컨 앞에 하루 종일 있어도 괜찮습니다.

 

 체질상 나한테 맞는 것이라서 나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 기쁨을 나 혼자만 간직하고 있을 수 없는 터라, 복용 후기에 올려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산후풍 땜에 고통 받으셨던 분들이 있으시다면,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저를 시베리아 벌판의 바람이 드나드는 동통의 고통으로부터 해방시켜 준 ‘바이오힐스정’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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